12월29일 중앙대병원서 발인,,박찬준팀장님과 전종숙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형섭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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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27일 중앙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급작스럽게 엄마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불효녀 이명숙입니다. 경황이 없어 멍하게 일상을 보내던 중 문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헤어진 것 같아 인사를 다시 전해야겠기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물론 엄마는 떠나기 일주일정도 시간을 주셨지만 주위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큰일였기에 어떻게 일을 치뤄야 할 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형제가 5형제이고 오빠도 있었기에 어느 정도는 그냥 기대려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상조회는 들었냐...는등의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 저는 예전 현대종합상조를 가입한 후 가정형편상 많은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불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기에 전혀 상조회 도움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남편이 저 모르게 그 이후부터 쭉...불입을 해왔다고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기대려했던 오빠는 다른 상조회에 가입했었는데 계약하신 담당자가 타 상조회로 몇차례 이동하면서 오빠도 함께 이동을 권하였고 그로 인해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일로 도움을 요청하고자 전화를 했지만 연락두절로 전혀 도움을 받을 길이 없다고 하여 남편이 그동안 꾸준히 불입해 온 현대종합상조의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장례절차야 돈만있음 장례식장에 미뤄놓고 나중에 정산만 하면 되지만 어차피 불입한 상조회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보험혜택을 받는 것과 같은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하루 너무도 정신없는 유가족들을 대신하여 조문객들에게 부족하지 않게 신경을 써준다든지 돌아가신 분에게 조금이라도 소홀하지 않게 하길 원하는 가족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원하는 만큼 부족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충분히 신경써주는 부분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상상하지 않았던 대만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기에 장례를 마친 후 바로 부부형으로 두구좌를 가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찬준팀장님은 저와 나머지 가족들이 우왕좌왕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어찌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을 보고는 한번도 찡그리지 않은 얼굴로 부드럽고 꼼꼼하게..또한 자상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상의하면서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종숙여사님은 제 자신보다 조문객모두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부족함없이 대접을 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뿐 아니라 조문객들마저도 어느 상조회냐 가입하고 얼마나 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 가입하면 지금 여사님이 도와주는게 맞느냐등...관심이 끊이지 않아 그때마다 또 가깝게 마주앉아 친절하게 현대종합상조의 장점과 여사님께서 도우미분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 해 드린다고 전달하니 그분들 역시 가입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 이번에 많은 분들이 여사님께 가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보험회사등 각종 서비스업을 많이 경험했습니다만 이번처럼 정말 본인의 일과같이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좋을지 몰라 두서없는 글로 오히려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엊그제 절에서 엄마의 재일에 가족들이 모여 팀장님과 여사님의 이야기가 또 나왔고 주변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연결해주자고 결심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훌륭하신 재원들과 함께 이끌어나가는 현대종합상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직원분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故오봉희님의 유가족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