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본부 박형아 SM님, 정창호 의전팀장께 감사드립니다
최진암
2016-05-19
조회 2,692
지난 15일 어머니의 장례때 받은 소회를 나눕니다. . """"""""""""""""""""""""""""""""박형아 SM님!"""""""""""""""""""""""""""""""" 크게 드러나지 않아 슬픔당한 가족들에게 부담이 안되도록 그러나 꼭 필요할 때면 언제나 평안한 미소로 장례기간 내내 우리 가족들의 곁에 머물러 주셨습니다. 장례가 끝날때 까지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일에서부터 규모가 큰 사안까지 시종여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설명으로 도움을 주셨네요. 특별히 입관 때에 직접 염을 도우며 화사한 꽃들로 치장하는 배려애 감동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처리에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우러난 따뜻함이 베어나왔음에 우리 가족 모두의 감사를 담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창호 의전팀장님! 딱딱하고 침울하여 무거워지기 쉬운 장례 의전을 경직되지 않게 그러나 가볍지 않는 중후함으로 진행했습니다. 작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는 염하는 시간 내애 땀을 흘려가며 정성 또 정성을 다하셨네요. 손에 피가 물들기 까지....... 피묻은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여가면서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담아 주셨습니다. 화장터에서 그리고 장지에 까지 마치 한 가족으로 여겨질 만큼 성실하셨기에 그리고 마음 따뜻했기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