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가 23：40분에 돌아가셔서 서울에서부터 전화를 드려 절차를 문의하고 바로 전라도로 내려갔습니다. 그사이 김경성 팀장님께선 미리 전화를 받고 오셔서 모든준비 절차를 다 도와주시고 저희가 불편하지 않게 모든부분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유골함 장지 양말 핀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신경을 ＆＃50080；주셔서 저희 집안 상주분들은 모두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입관식때도 1시간정도 땀을 정말 비오듯이 흘리면서도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으시고 저희할아버지 옷도 입혀주시고 돈이며 모든부분 하나하나 다세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셨습니다.  프리드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해서 별생각 없었는대 이런 분들만 있으면 상주분들은 조문객만 신경쓰고 절차는 다 알아서 해주시니까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서울 올라오자마자 바로 사이트 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