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김기숙
2016-07-19
조회 2,734
지난 7월16일 어머니(이근순)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저희 담당 팀장이라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함께 도와주고 알려주신 서희경팀장님이 계셔서 힘들지 않게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식으로 처음 진행하는 장례라서 경황도 없고 차례도 몰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함없이 어머니를 잘 모실 수 있도록 하나에서 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또 함께해주셔서 얼만 든든했는지... 특히 입관식때는 부족한 우리 자식들이 어머니와 잘 이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셔서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우리와 함께 마지막날까지 너무나 고생하셔서 우리보다 더 얼굴이 초췌해진 모습을 보고 저희가 다 안타까울 정도였답니다. 서희경팀장님 덕분에 어머니를 잘 모시게 되어서 죄인된 자식의 마음을 조금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여기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프리드라이프 계약자: 김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