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주 김운경입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신 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저희 집은 아들이 없고 딸들만 있어 장례절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동욱 팀장님을 뵙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경황이 없는 우리 가족들에게 하나하나 장례절차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어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너무도 꼼꼼하게 연꽃 수의도 입혀주시고 내년 어버이날 꽃을 미리 준비해 관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장지까지 오셔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삼우제 음식 준비물까지도 문자로 보내 주셨습니다.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게 성심성의껏 신경 써 주신 마음 아버지를 비롯해 우리 가족 모두 감사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PS.박미경PM님과 도우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