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으로 병원에서 모시던 어머님을 집으로 옮겨 모셨다  굵은 장맛비가 내리던 날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출장중인 남편에게는 전화도 되지 않아서 더욱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어찌 연결되었는지 서울시제휴 상조회사라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 경찰과 함께 나타난 프리드라이프상조의전팀의 한명구팀장님!    얼마나 당황하셨냐고 위로를 건내면서  ""저희들이 왔으니 모든 절차를 저희에게 맡기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어머님을 보내드리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구로고대병원 장례식장에 모시고 상조여사님들에게 성실한 자세를 요구하며  유가족에게는 ""혹여 수고하셔도 밤늦게 퇴근하시는 여사님들에게는 택시비 별도로   주지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다 받으니까요""    ""4일장이라고 피곤하신데 전체적인 일정에 맞게 몸조리를 잘하시라""고 일러주시고  아침이면 피로회복이라고 박카스를 사오셔서 친절을 베푸신다    유가족이라야 청장년이 없어서 장지에서 관을 잡고 하관할 인원이 없다 했더니   손수 직접 하관작업도 해 주셨다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곁을 지켜주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으셨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어디까지인지..  친절한 만남에서 부터 세심한 배려의 마무리까지 나무랄 것이 없는 상조서비스에  흡족한 만족을 얻습니다    한명구팀장님의 프로패셔널한 프로의식의 직업정신과 행동은 감히 고객감동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이용후기를 대신하여 짧은 글로 두서없는 칭찬을 올려봅니다  모두의 귀감이 되고자 하오니 많은 관계자분들께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의 아이디를 빌려 후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