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례시도사 김재섭,상례사 하은경님께
박자원
2025-05-27
조회 323
언젠가 영화에서 꽃으로 가득한 입관 모습을 관심있게 본적이 있는데요.
엄마가 그런 입관을 하게 될 줄 알았을까요!
늙고 앙상하고 탁한 모습을 꽃으로 미화시켜 주실줄 몰랐어요.
다른점이 분명 있는거 같습니다.
창조주가 만드신 생화들은 사람이 모방해서 절대 창조할 수 없죠.
흉내는 낼 수 있지만요.조화가 아닌 생화로 저희들 마음을 기쁘게 해주셨고 순간 순간을 기념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두분이 프리드라이프 상조를 대표해서 좋은 본을 보여주신거 같습니다.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만드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