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영 상례사님 고맙습니다
이영숙
2026-04-17
조회 27
얼마전 시아버님의 장례를 치르고 너무나도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으로 유가족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하나하나 디테일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섬세한 서비스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청주의료원에서 임다영 상례사님을 더음 뵌 모습은 한아름 꽃들을 안고 계신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엔 뭐지? 제단은 다 꾸며졌는데 왜 또 꽃을 들고 오시지? 라는 의문의 생각이 들었어요. 이어 그 꽃들은 입관식때 아버님의 관속을 꽃받으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마치 정원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처음으로 진한 감동을 받고 물어왔어요. 그랬더니 고인의 가시는 마지막 모습조차도 아름답게 꾸며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는 저희도 장례식이 무겁지 않고 꽃향기 속에서 3일내내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나 장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셨고,
손수 신발정리에 손님 안내까지 도맡아서 묵묵히 도와 주시는 그분을 바라보며 현 시대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런 분도 있는 거구나! 라고.
상담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감동 받은 얘기를 전달 해 드리며, 설명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기존에 한구좌 있는데 한구좌 더 들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며, 우시더라구요.
우린 이렇게 울다 웃다 했습니다. 참, 동서도 감동으로 인해 한구좌 들었습니다. ㅎ
정말 가슴으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고 이렇게 칭찬합니다. 임다영 상례사님 최곱니다. 전국 어디나 본인의 회원이면 무조건 오시겠다고 약소하고 우린 헤어졌지만, 언제나가 또 누군가가 이 세상을
떠날땐 임다영 상례사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땐 많은 것이 변하고 변했겠지만, 그 분의 고운 마음으로 이 세상의 마지막 때의 사람들에겐 또 다른 사랑의 전도자가 되시리라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