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연 지도사님과 강옥희 상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2026-08-30
조회 20
루게릭이란 병으로 오랜 투병을 하고 계셨지만, 엄마가 워낙 병원입원을 싫어하셨기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집에서 돌보고 있었습니다.
돌아가시기 4~5일 전부터 드시는 게 시원찮고, 하루 전날은 가래가 심하게 끓어서 식사도 잘 못 넘기셨습니다.
가래 때문에 잘 드시지 못하니 이젠 병원에 모셔야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에 갑자기 점심미음 삼키시다가 기도가 막혀서 돌아가셨습니다.
엄마의 임종도 보지 못하고 그렇게 갑자기 엄마를 보내 드리게 되어 너무 놀라고, 슬프고, 충격이 컸습니다.
병원을 보낼 준비만 했지 돌아가시리라고까지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기에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한 슬픔은 더욱 컸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면서 프리드상조에도 전화를 걸어 김상연 지도사님과 강옥희 소장님을 만났습니다.
다행히 안양쉴낙원이 일주일전에 오픈을 했으니 그쪽으로 모시겠다고 말씀해주시며 다음 절차를 차분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안양쉴낙원은 공간도 넓고 깨끗했고, 주차 편의도 좋아서 엄마를 찾아오는 조문객들도 만족해 하셨습니다.
김상연 지도사님과 강옥희 소장님께서는 정신없는 식구들 대신 장례절차도 믿음직스럽게 차분히 잘 진행해주셨고, 장례식 내내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알뜰살뜰히 감정적으로 케어해주셨습니다.
강옥희 소장님은 입관 때 사비로 꽃을 사와서 꽃관을 꾸며주셨고, 김상연 지도사님은 염 할 때 너무 정성껏 엄마를 대해주셨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두 분 모두 발인하고 화장터와 납골당까지 따라와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를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잘 모르는 절차와 금액적인 부분들도 꼼꼼히 살펴주셨습니다.
절차 하나하나마다 정성껏 해주신다는 마음이 전달되었고, 상조 직원이라 당연히 한다는 느낌보단 우리 편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두 분 덕분에 프리드상조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나중에도, 프리드라이프의 모든 서비스를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