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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만 팀장님 감사합니다

박경례 2015-12-22 조회 2,352

 지난 10월 30일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사로 26살의 저는 아버지와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아는 분 소개로 이렇게 프리드라이프에 가입하셨는데  바로 이용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그 갑작스런 슬픔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길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으로 옮긴뒤 바로 노병만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드려서 뒤늦게 나마 프리드라이프 이용후기를 올립니다. 전화로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만  후기가 많이 늦어졌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입관식 할때의 화려한 종이꽃  카네이션  예수님의 12제자  화장터의 7번자리  뭐 하나 실망스럽고 아쉬운 부분이 없었어요. 특히 안치실 자리는 눈에 딱 들어오는 자리라 저희 아버지 다시 보고 싶을때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 삼우제까지의 절차까지 알려주셔서 집에와서도 헤매는 일 없이 사후 뒷처리를 할수 있었어요. 엇그제 49제를 올리는데 마음정리가 잘 된것도 장례를 잘 치뤄서 그렇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작은 글이 팀장님이 하시는 일에 보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