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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의전팀장님과 이금녀팀장님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박영선 2016-04-01 조회 2,588

막연한 상황이 맞닥쳤을때 급히 달려와주셨던 황정환의전팀장님과   부천서부지사에 이금녀팀장님이 저에겐 정말 은인같았습니다.  살아생전 서로 등돌리고 살만큼 맺힌맘이 많았던 아버지의 부고는  그저 어안이 벙벙할뿐이었고  저희 형제들은 생각지도 않았던 막막함이었습니다.    차분히 장례절차를 설명해주시고 이끌어주시던 황정환 의전팀장님...  집안에 이끌어주는 어른 한분 없는 자리에 묵묵히 이끌어주는 큰 오빠같이  든든하게 곁에서 하나 하나 가르쳐주셔서 너무 많은 의지가 됐고   정성과 예를 다 해주시는 모습에 정작 자식인 저희가 부끄러움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장례치르는 내내 곁에서 다독여주고 다정히 챙겨주셨던 이금녀 팀장님도 전 잊지 못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통곡하는 자식 하나 없는 장례식장이었습니다.  그 맺힌맘을 함께 공감해주면서 가시는 길에 후회 남지 말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잡아주셨던 손길....덕분에 가시는 마지막엔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마음과  후회스런 일들을 회한하면서 오열하며 보내드렸습니다.    삼우제전날도 챙겨주셨던 두분....  저희형제들 더 돈독해지고 깨달은것이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하늘 가신 저희 아버지도 두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실겁니다.    프리드라이프 깊은감동으로 ..저도 주위분들께 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을 담아 곁에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