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다름 없는 [김승주] 의전지도사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숙희
2016-07-30
조회 3,263
[김승주] 의전지도사팀장님 기억 하시나요? 7월 23일 구로고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에서 할아버지를 모셨던 장손주 입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8일째 됩니다. 담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믿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할아버지 잘 모실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함으로 글을 남깁니다. 경황 없는 가족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으로 차분히 모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승주] 의전지도사 팀장님. 특히 가족들이 준비한 수의를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하시고 온몸이 흠뻑 땀에 젖으면서까지 수의 하나하나를 다려 주시는 모습에 가족들 모두 깊은 감동과 감사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할아버지 염 할때도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잘 해주셔서 가족 모두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정말 가족이나 다름 없이 집안일 처리 하는것처럼 꼼꼼히 정성들여 신경써주신 덕분에 정말 할아버지 잘 모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태경] 실장님과 관리사[조문녀 박선유 박화진] 이모님들.. 가족들이 오직 손님들에게만 신경쓰도록 주방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게 해주시고 음식이 낭비 되지 않게 관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는데 [이태경] 실장님과 [조문녀 박선유 박화진] 이모님들 덕분에 신경 안쓰고 손님들 정중히 잘 맞이 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무더운 여름 날씨에 굉장히 먼 장지까지 오셔서 끝가지 가족들 챙겨주신 [김승주] 의전지도사 팀장님과 [이태경] 실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다시 [김승주] 의전지도사 팀장님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서 조만간 프리드에 다시 가입하려고 합니다. [김승주] 의전지도사팀장님 [이태경] 실장님 관리사 [조문녀 박선유 박화진] 님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먼 장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준 기사님 산중턱에서 밥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이모님. 덕분에 우리 할아버지 정말 정말 잘 모셨습니다. 장손주로써 정말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