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7월 26일~28일까지 대구보훈병원에서 부친상을 치룬 고 정정출씨의 큰 딸입니다.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어느덧 일주일이란 시간이 다되었는데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팀장님과 성함을 확실히 알 순없지만 도우미 세분 여사님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함으로 글을 남깁니다.    경황없는 가족들에게 한 순서 한 순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상주였던 가족들이 먼저셨던 우리 팀장님  가족들이 주방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큼 알아서 너무 잘해주셨던 우리 여사님들 덕분에 신경쓰지않고 손님들만 맞이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눈에 선합니다. 팀장님께서 아버지 염해주실 때  땀흘려 가시면서까지 한 정성 한 정성 다해주시고  가족들의 눈물아래 혹여나 아버지가 편히 가시진 못하실까 가족들 먼저 챙겨주시고 듬직한 큰 아들하나 얻은 것 처럼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발인예배때문에 화장터도착이 늦은건데  되려 팀장님께서 미안하다며 말씀해주시고  더 감동이었던 것은 동일한 시간대에 화장터에 도착한 프리드 소속의 직원분들이 여럿 더 계셨었는데 방형모팀장님같이 친절하고 자상하신분은 아무도 안계시더라구요. 아버지 조문손님들도 친척분들도 다 팀장님 칭찬을 어찌나 하시던지... 용모도 깔끔하셔서 가족들에게 더 신뢰를 주시고  진심어린 말투에 감동을 주신 팀장님과 오로지 손님맞이에만 신경쓸수있도록 도와주신 도우미여사님3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방형모팀장님의 도움을 받고자 프리드에 어머니앞으로 가입하려고합니다.  그어떤말로도 비교할 수없을만큼 신경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방형모팀장님  도우미여사님3분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