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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모 의전팀장님 감사합니다.

권정옥 2017-03-20 조회 2,351

3년전 대장암과 간암으로 대수술을 하면서 포항에서 서울아산병원을 오고가며    삶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건강관리 하시던 시아버님께서 갑자기 피를 토하신다고     시어머님의 다급한 목소리에 저희 가족은 일산에서 구정에 못내려가는 이유로 2주일전에     포항부모님을 뵙고 올라와서 남편은 다리절골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와중에     명절 2일전에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퇴원수속을 밟아 부랴부랴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냥     입은채로 경주동국대 병원으로 내려간 결과 담당 선생님께서 24시간을 못 넘기신다는     말씀에 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족들과 장례절차를 두고 포항시내에 있는 세명기독병원으로     결정하고 재향군인회 상조회원인 시아버님의 만기된 상품이 있어도 큰며느리인 내가     프리드라이프에 근무하면서 현장경험이 많은 나에게 일임하여 시아버님 운명하시던날    2017년 1월27일 상황실에 접수해서 방형모 의전팀장을 뵙는 순간 진행절차부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희 슬픔에도 함께 하시며 입관시에도 아버님을 정성껏 모셔 주는 손길에     가족친지 모두 다른 행사때 입관모습을 비교하며 감동으로 팀장님께 장례가 끝나는    날까지도 칭찬을 계속하여 주셨습니다.    구정전날 운명 하시면서 2일간 안치하고 구정지나고 바로 3일간 행사를 하면서     팀장님께서는 5일장이 되어 버렸는데도 발인날 대전현충원에 모시는 아버님을    첫날부터 5일동안 장례절차가 끝나는 늦은시간 까지도 한결같은 자세로 다른팀장님과    비교해도 흐트러짐이 없이 임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그동안 아버님의 사후처리와 집안일 행사때문에 늦은감은 있지만 방형모 팀장님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명절 기간인데도 내식구처럼 함께 해주며 조문객님께 친절하게 해주시고    온갖신경을 쓰느라 밥도 못먹고 있는 저를 본인들음식을 제게 먹여가며 힘을 주시고    음식 관리도 잘해주셔서 장례경비 도움을 주신 포항본부 이복희. 우미영 관리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