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친척언니가 상조를 들어놨으니 그걸 사용하라고..저희는 상조 가입이 안되어 있었거든요.얼마지나지 않아 온 전화..프리드 라이프 오경식 팀장님이셨어요.    통화를 마친 후 생각보다 일찍 오셔서 저와 신랑에게 처음으로 겪어보는 장례절차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시고 놀란 점은 저희 부부의 상황을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데도 미리 아신것처럼 사정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돈이 목적이 아니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신뢰를 느낄수 있었지요.   그 후론 항시 부족함이 없는지 체크해 주시는 오경식 팀장님..  다음날 아침 일찍 오셔서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신 김정애 팀장님..   저로써는 단순히 상조회 직원분들이라고 안느껴 지더라고요.  어렸을적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경험하지 못하여 아빠에게 원망과 미움이 가득했던 저에게 두분의 팀장님의 진실한 마음씀씀이 덕분에 덩달아 저의 마음도 원망의 감정에서 편히 보내드려야 겠다는 맘으로 바뀌더라고요.  덕분에 상조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저희부부에게 망설이지 않고 가입을 시키신 두 분 팀장님들~능력자십니다~~ㅎㅎ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