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사랑하는 시어머님의 장례를 치르며 가슴 깊은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위로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건 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의천팀장 이소영 님과 정금임 소장님 덕분이었습니다.

두 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 어린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가족의 아픔을 내 일처럼 보듬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를 다한 진행, 세심한 배려, 그리고 조용히 곁을 지켜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두 분 덕분에 마지막 길을 존엄하고 평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슬픔 속에서도 위로받을 수 있었던 이 따뜻한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프리드라이프에도 이런 훌륭한 분들이 계시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두 분의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