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 9.24 아버지 장례를 치뤘습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와의 이별에 가족 모두 많이 슬프고 힘들었지만
한인숙 팀장님께서 정말로 저희를 따뜻하게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일, 업무적인 느낌이아니라 진심으로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팁도 알려주시고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심지어 팀장님 사비로 출근전에 꽃시장에 다녀오셔서 아버지 관에 꽃 장식도 해주었습니다
이런저런 너무 고맙고 감사한 부분이 너무많았고..
그래서 저도 짧은시간이었지만 팀장님이 가족처럼 느껴져서 저희집 넷째이모 라고 부르기도 하고 ㅎㅎ
이런저런 애기도하면서 정이 참 많이들었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우리 넷째이모 한인숙 팀장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