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산 장례지도사 하은경 상례사님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호현
2025-11-16
조회 28
안녕하세요.. 금번 11월 10일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정신없는 와중에 생각이난 상조회사가 프리드라이프 였네요... 저희 친정은 조치원 이여서 장례식장은 세종시에 있는 은하수장례식장으로 잡았어요.. 프리드에 전화드렸더니 빠르게 장례지도사님이 배정되었으며, 저희가 요양병원에서 업무처리 절차후 은하수장례식장에 도착했을때는 장례지도사님이 배정되었어요..
빈소가 차려진후 자리에 앉아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며 정신없는 저희 삼남매를 배려해주시며 진행 해주셨어요.. 그리고 잠시 후 오신 상례사님... 인상도 너무 좋으신분이 어쩜 이리 새심하게 챙겨주시는지... 너무 감사하고 저희 엄마가 착실하게 살아가신게 이렇게 좋은 분들이 가시는길까지 인도해 주시네요..^^
엄마가 더 편안하게 사람들과 마주볼수 있게 엄마 사진 앞쪽으로도 아가자기하게 신경써서 이것저것 놔주시고 찬송가도 잔잔히 틀어주시고.. 오셨던 조문객분들이 인사드리려고 들어섰을때 마음이 편안하셨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래서 엄마 너무 좋은곳으로 가셨을꺼 같다고 위로도 해주시네요..
상례사님 덕분에 제가 너무 큰 인사와 위로를 받았네요..
중간중간 정말 이것저것 위가족 위로하며 아낌없이 챙겨주심에 너무 감동 했습니다.
엄마가 병상에 오래계셔서 몸이 많이 강직이 되어 있으셨는데 입관식때 뵌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너무 예쁘게 장례지도사님과 상례사님이 고생해주신게
너무 보여 감사하다 못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마지막에 모시는 곳까지 상례사님께서 새벽에 꽃시장을 가셔서 예쁜 꽃을 사와서 예쁘게 꾸며주셨어요.. 너무 많이 슬픈 와중에 지도사님과 상례사님의 깊은 마음에 엄마를 예쁘게 모실수 있다라는거에 더 많이 슬펐던거 같네요.. ^^
장례를 정말 편안하게 저희가 크게 신경쓰지 않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신랑이 장례지도사님과 상례사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프리드라이프를 따로 가입을 하자고 하네요.
너무 만족스럽게 잘 해주셔서... 이렇게 정신없는 글이지만 보답을 드리고 싶네요..
정신없는 와중에 프리드라이프를 선택한 저에게도 칭찬을 하고싶네요.. 너무 좋은 선택이였다고여.. ^^
오길산 장례지도사님 하은경 상례사님 너무 감사했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위족분들 위로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잘하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