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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서울북부사업단 용산지점 한선화 상례사님과 김병준 지도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허혁 2026-08-06 조회 69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에는 슬픔과 경황없는 마음에 제대로 감사의 말씀조차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조금씩 정신을 추스르고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다 보니 꼭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해 주신 김병준 지도사님과 한선화 상례사님, 그리고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본가와 외가 모두 강원도 홍천이 터전이라 집안 애경사는 대부분 홍천에서 하고 있으며 바로 몇달 전 동일한 장소에서 큰이모를 먼저 모신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장례는 잘 치러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어머니 장례를 치르며 제가 가입한 프리드라이프는 이전에 경험했던 어떤 장례보다도 훨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례는 시설이 아니라 사람의 진심이 만든다는 말을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직원 한 분 한 분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마음은 단순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진심이었습니다.
저는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30여년간  남편을 잃은 깊은 슬픔을 가슴에 묻은 채,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자신의 삶보다 자식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셨고,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며 저희를 키워주신. 그런 어머니가 1년 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끝내 이기지 못해 떠나는 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잘해드릴 걸', '조금만 더 함께할 걸' 하는 후회가 지금도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 슬픔 속에서 저희 가족이 흔들리지 않도록  따뜻한 위로의 말, 세심한 배려, 고인을 향한 깊은 예우는 저희 가족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장례식장을 함께 지켜주시며, 경황이 없던 상주들을 위해 늘 한발 앞서 필요한 일들을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고 무엇보다 어머니를 모신 관을 정성스럽게 꽃으로 장식해 주셨던 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화려해서가 아니라,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어머니께 마지막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셨다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꽃으로 곱게 둘러싸인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슬픔 속에서도 '우리 어머니가 참 아름답게 마지막 길을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은 저희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평생 잊지 못할 마지막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직원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 그리고 고인을 향한 깊은 예우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이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후회 없이 어머니께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었고, 어머니도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길을 떠나셨으리라 믿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슬픔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슬픔 속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감사 또한 남겨주신 김병준 지도사님, 한선화 상례사님 그리고 직원분들 덕분에 어머니께 마지막 효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아들이,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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