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도현 의전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윤승호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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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이 없어 늦게 인사드립니다.
나름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참 갑작스럽게 다가왔고 저희 가족에게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슬픔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팀장님께서는 먼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당황하지 않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히 알려주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덕분에 3일간의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전해들은 내용입니다만, 발인제 참관하셨던 분들께서 팀장님이 너무 프로페셔널하시다고 입모아 칭찬하셨다고 합니다.
김도현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